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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반 30번 이지희 <고려 시대 귀족 가문..>
< 경주 김씨 김부식 > 2학년 모란반 30번 이지희 국사 과제물 중에서 무엇을 할까 많이 고민했다. 세 가지 과제가 모두 어렵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결국 내가 선택한 것은 ' 고려 시대 문벌 귀족 ' 에 대한 것이다. 그 중에서도 나는 '경주 김씨 김부식' 에 대해 조사하게 되었다. 김부식은 평소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인물이지만 그에 대한 자세한 지식은 별로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이번 기회를 통해 깁부식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경주 김씨는 명문거족으로 가문의 성세를 지켜왔다. 역사의 흐름속에서 훌륭한 인재들을 대거 배출시켰으며 훌륭한 업적들을 많이 남기기도 했다. 여기에 속하는 김부식은 신라 왕실의 후예로서 경주의 주장인 위영의 증손자이며, 국자좨주 좌간의 대부인근의 셋째아들이다. 네 형제가 모두 과거로 진출하였으며 그 가운데 부일,부식,부철은 문한으로 이름을 남겼다. " 김부식 " 본관 경주. 자 입지. 호 뇌천. 시호 문열 무열왕의 후손으로 고려 29년(1075)에 경주에서 태어나 의종 5년(1151)에 세상을 떠났다. 1096년에 급제하여 창군사, 직한림에 발탁되었다. 1134년묘청이 서경천도설을 주장하고 난을 일으키자, 이를 진압하여 수충 정난 전국 공신의 호를 받았다. 1145년에는 왕명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정사인 <삼국사기>50권을 편찬하였다. 이 밖에도 인종 초년에 <예종 실록>을 편찬하였고, 의종 초년에는 <인종 실록>을 편찬하였다. "김부식의 역할" 우선 예종, 인종의 학문 숭상기에 중심적 학자로 유학의 학문 발전에 기여하였고, 문학자로서 고문체 문장의 수용에 적극적이었으며, 정치가로서 이자겸의 난, 묘청의 난등을 통하여 위기에 처한 왕조의 안정에 기여하였다. 또한 역사가로서 그는 고대 역사학을 극복하여 중세의 역사관을 정립하는데 이바지 하기도 했다. 그리고 현존하는 역사서로 가장 오래된 <삼국사기>를 편찬하였는데 이 삼국사기 역시 한국의 중세의 역사관을 정립한 역사서로 정치적 교훈서로 역사학, 유교적 도덕사관드을 정립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이렇게 김부식에 대해 조사를 하면서 참 많은것을 느꼈다. 처음 자료를 찾으면서는 빨리 숙제를 끝내야 겠다는 일념 하나만으로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다. 그런데 지금 마무리를 하면서 생각해 보면 내가 김부식에 대해 궁금증을 가졌던 부분들에 대해 알게되어 뿌듯하다. 원래 사람들이 한가지 면에서도 자기일을 수행하기가 힘든법인데 김부식은 역사가로서, 유학자로서 또 정치가로서 자기 임무를 수행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이번 기회를 통해 좀 더 국사를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참고한 글, 사이트* http://www.kcaf.or.kr/zine/artspaper2001_01/19.htm http://kr.encycl.yahoo.com/result.html?id=31032 http://user.chollian.net/~tnsl/html/a13-1.htm http://www.kyungju-kim.pe.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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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란반 11번 김지영 <고려시대 귀족가문 경주 김씨에 대해> |
 '파평윤씨'의 가문에 대하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