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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쟁이 이자겸★
성심여자고등학교 2학년 모란반 37번 정선아 <그 가문을 선택한 이유> 고려가 자리잡기 시작하며 형성된 것이 최고급 지배층인 문벌 귀족이었다. 왕실과 같이 높은 권력을 가진 가문과의 혼인을 거듭하면서 권력을 유지시키려 했다. 이들 중의 대표적인 가문이 경원 이씨(인주 이씨), 경주 김씨, 파평 윤씨, 철원 최씨, 해주 최씨, 남평 문씨, 강릉 김씨, 평산 박씨 등이다. 나는 이 많은 귀족 중에 경원 이씨..이자겸에 대해 조사 하려고 한다..내가 국사 숙제를 하려고 처음 검색을 했었는데 "이자겸에 난"이라는 단어가 눈에 띄어 이자겸을 쳐봤더니 내가 모르던 새로운 우리나라의 역사를 알게 되었다. <이자겸의 가계> 본관은 경원(慶源:仁州, 지금의 仁川). 호부낭중(戶部郎中)을 지낸 호(顥)의 아들이다. 경원이씨는 나말여초의 인주지방 호족세력으로서, 이허겸(李許謙)의 외손녀가 현종의 비로 책봉되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지만, 귀족가문으로 확고하게 자리를 잡게 되는 것은 이자겸의 할아버지인 이자연(李子淵) 때부터였다. <중요인물의 간략한 전기> 고려시대의 문신. 본관 인주(仁州:지금의 仁川). 음보(蔭補)로 합문지후(閤門祗侯)가 되고, 1108년(예종 3) 둘째 딸이 예종의 비가 되자 익성공신(翼聖功臣)에 녹훈되고, 소성군 개국백(邵城郡開國伯)에 봉해졌다. 22년 예종이 죽자 왕위를 탐내던 왕제들을 물리치고 연소한 태자(太子:후에 仁宗)를 즉위하게 하여 양절익명공신 중서령서경유수(中書令西京留守)가 되고 부(府)를 설치하여 요속(僚屬)을 두게 되었다. 인종에게 강요하여 셋째와 넷째 딸을 비 (妃)로 삼게 하고 권세와 총애를 독차지하여 자기 생일을 인수절(仁壽節)이라 하고, 매관매직과 수뢰로 축재하였으며, 26년(인종 4)에는 군국지사(軍國知事)의 직위를 탐내어 왕의 노여움을 샀다. 이에 상장군 최탁(崔卓)·오탁(吳卓), 대장군 권수(權秀) 등이 거사하여 그를 잡으려 하자 그들을 모두 살해하였다. 이 때부터 국사(國事)를 한 손에 쥐고 세도를 부리다가 이듬해 반역을 도모하여 왕비(王妃)를 시켜 수차 왕을 독살하려 하였으나 왕비의 반대로 실패하였다. 왕의 밀명을 받은 척준경(拓俊京)과 병부상서(兵部尙書) 김향(金珦)의 거사로, 영광(靈光)에 유배된 후 거기서 죽었다. <그 가문의 역할> 그는 한때 사사로이 자기 부(府)의 주부(注簿)인 소세청(蘇世淸)을 송나라에 보내어 표(表)를 올리고 토산물을 바치며 스스로 지군국사(知軍國事)를 칭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그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로 지군국사가 되고자 하여 왕이 자기 집에 와서 그 조칙을 내려줄 것을 요청하고 날짜까지 정하였다. 지군국사란 나라의 모든 일을 맡고 있다는 뜻으로 인신은 대유(帶有)할 수 없는 직함이었다. 이같은 전횡에 대하여 왕도 몹시 꺼리고 있었다. 이를 안 내시 김찬(金粲)과 안보린(安甫鱗)은 동지추밀원사 지녹연(智祿延)과 공모하여 왕에게 아뢰고, 상장군 최탁(崔卓)과 오탁(吳卓), 대장군 권수(權秀), 장군 고석(高碩)과 함께 이자겸과 그의 일당인 척준경(拓俊京) 등을 제거하려는 거사에 나서게 되었다. 그리하여 이들은 약속된 날 밤에 군사를 거느리고 궁궐로 들어가, 우선 척준경의 동생인 병부상서 척준신(拓俊臣)과 아들인 내시 척순(拓純) 등을 살해하였다. 이것이 이른바 ‘이자겸의 난’의 발단이었다. 변란을 알게 된 이자겸과 척준경은 당여와 병졸을 이끌고 가서 궁성을 포위한 뒤 불을 지르고 많은 사람들을 살해하였다. 이에 놀란 왕은 해를 입을까 두려워하여 글을 지어 이자겸에게 선위(禪位)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양부(兩府)의 의론을 겁내었고, 한편으로는 재종형제간으로 그의 발호를 못마땅하게 여기던 이수(李需)와 귀족관료인 김부식 등의 반대로 저지되었다. 그뒤 왕을 자기 집으로 이어(移御)하게 하고는 국사를 제멋대로 처리하였다. 마침 이때 군신관계를 요구해온 금나라에 대하여 모든 신료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자기의 권력유지를 위하여 사금책(事金策)을 결정한 것이 그같은 한 예이다. 뿐만 아니라, 그는 아직까지 왕위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않고 인종을 여러 차례 독살하려 하였다. <글쓴이의 평가와 소감> 3시간 동안의 힘든 우리나라의 역사탐색은 끝이났다... 이것을 하기전에는 쉽게만 생각했었지만 하다보니 정말 이게 쉬운게 아니구나 하고 몸소 느꼈다..끝내고 나니 머리가 지끈지끈 거렸다..하지만 한편으로는 그 힘든 수행평가 하나 끝냈구나 하는 생각에 너무넘 기뻤다.. 조사후에는 조금이나마 이자겸이란 사람에 대해 알게 되었고 사람이 너무 큰 이기적 야망을 꿈꿔도 그것은 야망이 아닌 욕심이란걸 알게 되었다..그리고 이런 한 개인의 욕심이 한 가문을 파멸의 길로 갈수있다는 것을 느꼈다.. - 선아가 참고한 글,싸이트- http://www.koreandb.net/KPeople/KPShow.asp?ID=0010432&Type=L.html http://cnei.cnei.or.kr/~gcode/web/dat3-2.htm? http://cnei.cnei.or.kr/~gcode/web/dat3-2.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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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제일우낀집안★이자겸네..★ |
 모란반 43번 최연아 - 황룡사 구층탑- |
